사회토론부

안녕하세요 1학년 4반 12번 김혜진입니다.저는 저의 진로에 대해 말해드리고 싶습니다.입학 당시 확고한 꿈없이 인문계열을 희망하였던 저는 반크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대학입시나 취업에 인문계열 보다는 자연계열이 더 유리하다는 말에 1학년 내내 자연계열을 희망하였습니다.그러나 막상 자연계열에서는 제가 흥미는 커녕 관심이 가는 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이번 겨울방학때 저는 적성에 맞게 다시 인문계열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가진사람이 적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4년의 시간과 많은 돈을 들여서 배운 것이 무의미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의 꿈을 찾는데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사회부 기자라는 확고한 꿈이 생겼습니다.

 저의 꿈이 사회부 기자인만큼 사회토론부에서 떠오르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친구들과 토론을 하면서 토론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회문제에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배우며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