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부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6반 강명주입니다. 제 꿈은 소설가입니다.

사회토론과 소설이 무슨관계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겠지만 요즘 소설들을 보면

이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소설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토론을 친구들과 하기에는

 사실 민망하기도 하고

장난이 섞일수도 있기에 친한 친구들끼리 하기는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토론을 시도해보았는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가끔 제가 하는 이상한 생각들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틀에 박힌 평범하고 따분한생각만을

고집하셔서 저는 딱히 토론을 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사회토론부에서는 눈치볼필요도 없고 또

제가 말하는 걸 좋아하는데 말해볼 기회가 없어서 많이 답답했었는데 여기서 활동 열심히하고 말 많이 하면서

같이 사회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할수 있는시간이 생겨서 기쁩니다. 동아리 활동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