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부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심아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문화 가정이 증가 하면서 이에 따른 정책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요즈음 국제 결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 가정도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한 차별을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들로 인해 오히려 자국민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몇가지 예를 들어 보자면 먼저 어린이집 보육료 같은 경우 내국인 가정인 경우 소득이 하위 70% 이하인 경우에만 보육료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문화 가정일 경우 소득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고 국공립 유치원 입학도 우선으로 입학이 가능하고 또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의 범위에 부모 중 한 사람이 외국 국적을 취득한 한국인 이라도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또 그외에도 대학 전형에서 도시에서 같이 공교육 사교육을 받아도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받습니다. 그리고 또 정작 받아야 될 사람들은 받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렇듯 이러한 혜택이 많아지면 다문화 가정에 대한 반감도 커질 것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금전적 지원 보다는 우리나라의 사회 구성원으로 잘 자리 잡게 도와주는 정서적 문화적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양뱡향으로 소통을 하면서 균형있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