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jun Times 는 교내 영어잡지,신문 동아리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이슈로 원고를 작성하며 영어 잡지를 만드는 동아리입니다.
매년 잡지 출판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개인기사, 모둠기사를 작성함으로써 영어 실력향상은 물론 주제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진로에 접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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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유정 | 등록일 | 14.09.26 | 조회수 | 1379 |
그게 무슨 인생이겠는가, 근심만 가득 차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양이나 젖소처럼 나뭇가지 아래 서서 물끄러미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숲을 지나면서 다람쥐가 풀밭에 도토리 숨기는 걸 볼 시간이 없다면 한낮에도 밤하늘처럼 별 가득 찬 시냇물을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미인의 눈길에 돌아서서 그 아리따운 발걸음을 지켜볼 시간이 없다면 눈에서 비롯해 입으로 곱게 번지는 그 미소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면 참 딱한 인생 아니랴, 근심만 가득 차 멈춰 서서 바라볼 시간이 없다면 What is this life, if, full of care, We have no time to stand and stare, No time to stand beneath the boughs And stare as long as sheep or cows. No time to see, when woods we pass, Where squirrels hide their nuts in grass. No time to see, in broad daylight, Streams full of stars, like skies at night. No time to turn at Beauty's glance, And watch her feet, how they can dance. No time to wait till her mouth can Enrich that smile her eyes began. A poor life this if, full of care, We have no time to stand and st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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