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너미

1. 운영 주제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협업-소통-공존이 살아 숨쉬는 교실 문화를 실현한다.

2. 목적 : 올바른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의 효율 극대화

1) 스마트 기술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협업-소통-공존의 배움을 일으키는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21세기 학습자 역량을 키운다.

2) 게임이나 흥미위주의 단순 몰입에 빠지는 현시대의 학생들에게 인성 훈련과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아날로그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3) 진로와 진학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기대해본다.

4) 조별 스마트 기기 관련 프로젝트를 정한 후 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직접 소개해 본다.

 

3. 동아리 현황 :

1) 동아리명 : 위 프레너미(We Frenemy)

2) 설립년도 : 2010

3) 설립목적 : 올바른 스마트 기기의 활용을 통한 교수-학습의 효율 극대화

4) 활동주제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을 통한 협업-소통-공존이 살아 숨쉬는 교실문화를 실현한다.

5) 활동장소 : 수업행동분석실(스마트 전용교실)

6) 회원명단 : 70명

혁신적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우리는 스마트한 프레너미!

4차 산업혁명,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 온다

이름 김성식 등록일 16.09.23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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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jpg (104.92KB) (다운횟수:103)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생산성 하락으로 신성장 동력이 필요한 가운데 주요국들이 산업경쟁력 강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4차 산업혁명’이 촉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  1차는 동력, 2차는 자동화, 3차는 디지털로 인해 산업혁명이 촉발됐는데 ․4차 산업혁명에서는 여러 분야의 기술이 ‘융합’되어 새로운 기술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의 등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획기적인 기술 진보, 파괴적 기술에 의한 산업재편, 전반적인 시스템의 변화 등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속도, 범위, 영향력 등 측면에서 3차 산업혁명과 차별화되고,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에서 3D 프린팅,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공학 등이 부상하며, 이들 주요 기술이 융합되어 새로운 기술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리학적 기술에서는 무인 운송수단, 3D 프린팅, 로봇 공학 등, 디지털 기술에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생물학적 기술에서는 유전 공학 등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3D프린팅과 유전공학이 결합하여 생체조직프린팅이 발명되고, 물리학적, 디지털, 생물학적 기술이 사이버물리시스템으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란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융합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 및 유통 비용을 낮춰 우리의 소득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사회적 불평등, 빈부격차 뿐만 아니라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서 우려되는 노동시장의 붕괴와 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이 등장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향후 노동 시장은 고기술/고임금저기술/저임금간의 격차가 커질 뿐만 아니라 일자리 양분으로 중산층의 지위가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인공지능, 바이오 등 하이테크놀로지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직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단순직 고용 불안정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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