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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미술관 견학 <두 개의 시간 전시회 소감문>

이름 장가연 등록일 18.08.29 조회수 155

<두 개의 시간 전시회 소감문>


(1214 오하늘)

1. 인상 깊었던 작품(작품명/그린 이): 김제 만경 구름 /박남재

2. 그림을 보고 느낀점: 그림을 시원하게 잘그렸다.

3. 전시회를 통해 느낀점: 여러가지의 그림을 볼수있어 좋았다.


(1220 이영제)

1. 인상 깊었던 작품(작품명/그린 이): 용진 하늘,설정/박남재 , 항해, jump cut/홍남기

2. 그림을 보고 느낀점: 화가 박남재의 작품들은 유화의 거친명과 부드러운 면을 통해 강렬한 색체를 보여주고 표현을 위해 색을 반복적으로 덧붙임이 인상깊었다. 화가 홍남기의 작품들은 특정 장소의 사건, 고전영화장면에 편집한 뒤 디지털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속에서 감성, 사건들을 시각화하여 나타난 것 이라고 생각된다.

3. 전시회를 통해 느낀점: 전시회 제목을 두개의 시간이라고 하고 두 작가의 작품을 잘 콜라보해서 전시해놓은 것 같아 볼떄도 편하고 좋았다.


(1305 김민성)

1. 인상 깊었던 작품(작품명/그린 이): 몽고리 공원/박남재

2. 그림을 보고 느낀점: 초록빛을 띠는 나무들이 있어서 매우 산뜻한 느낌이 듬.

3. 전시회를 통해 느낀점: 내가 아는 미술관은 그림만 전시된 장소였지만 두개의 시간 전시회에서 애니메이션이 전시되어 있던걸 보고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1709 서연희)

1. 인상 깊었던 작품(작품명/그린 이): 지리산 뱀사골/박남재

2. 그림을 보고 느낀점: 고요해보이는 파란 산 사이에 붉게 흐르는 계곡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 거칠어보이면서도 빈틈없는 붓질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가본 적이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눈길이 더 간 작품이였다.

3. 전시회를 통해 느낀점: 멋진 작품들이 정말 많았고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하니 모르고 볼 떄 보다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도 언젠가는 전시회에 내 그림이 걸릴 날이 왔으면 좋겠다.


(2825 임가빈) 1. 인상 깊었던 작품(작품명/그린 이): forest /홍남기

2. 그림을 보고 느낀점: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는 조금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가장 집중해서 본 작품이었습니다. 그려진 선에서 나타나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사람이 하나 둘 나타나서 타오를 때 불이 나무 위로 번지지 않는게 묘했던 것 같습니다.

3. 전시회를 통해 느낀점: 사실 전시회가 처음이었는데 꽤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유화 그림이 주는 특유의 질감과 분위기가 좋았고, 한참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을 보면서 전시회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전시회흫 보러 다니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727 장가연)

1. 인상 깊었던 작품(작품명/그린 이): abstract /홍남기

2. 그림을 보고 느낀점: 처음에 봤을때 좀 무서운 느낌과 기괴한 느낌이 들었다. 설명을 보니 화면안에 비정형적인 움직임은 시간과 공간의 간극을 넘어 불확정적인 시간에 대한 변주라고 한다. 설명 그대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였다.

3. 전시회를 통해 느낀점: 박남재님의 추상적인 그림도 좋았고, 화면 속에 비정형적인 움직임을 담아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홍남기님의 작품들도 신선하고 좋았다. 작품에 있는 사연과 감정, 분위기를 알아가는게 재밌고 좋았다.


(2730 최서희)


박남재

인상주의 작품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인데 확실히 크기에 압도되는 느낌이 있었다. 모네의 <수련>을 언젠간 꼭 실제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얼마나 멋질까?


홍남기

처음 봤을 때는 '뭐지?'라는 생각뿐이었다. 일부러 조성한 괴살한 분위기에 이질감이 들었다. 자전적이거나 아주 소수만 아는 사건을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상징적으로 나타내서 작품만으로 메세지를 전해 받는건 불가능했다. 다른 건 짐작도 가지 않는데 <향해>에 작품 설명을 보고 쏘렉스(카세트공장)애 대해 찾아봤지만 폐허가 된 건물 사진과, cd가 나오며 입지를 잃고 폐업했다는 사실 밖에 나오지 않았다. 작가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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