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루(도서관동아리)

？2020년 9월 25일 동아리 시간에 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그 당시 일본인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비인간적인 행실을 했는지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알고나니 정말 영상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고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의 연령은 꽃다운 나이인 10대였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지금 이 나이대에 그런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과 치욕을 느껴야만 했고 가족들과도 떨어져 외로운 타지생활과 해방이 되어 가족의 곁으로 겨우 돌아가도 돌아오는 것은 몸 팔고 돈 벌러 갔다가 돌아왔다는 안좋은 소문들과 시선들 뿐이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위안부를 인정하지 않고 우기는 몇몇 일본인들을 보면 제발 현실을 직시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