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lem(영어토론)

소감문: 꿈과 관련하여 외국의 문화를 찾을 수 있게되어서 한국문화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바라보는 시야의 폭을 넓힌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본받아야할 점과 자랑스러운 문화를 분류하여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을 바꾸어야하고, 어떤 점을 더더욱 보여줘야할 지 알 수 있게된 것 같다. 

대본:

제가 조사한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의 문화는 한국과 정말 다른데, 그 중 한국에서는 닫혀있는 간호사문화 즉 병원 문화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간호사들을 의사에 비해 매우 낮게 취급하고 대우도 안 좋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간호사와 의사 모두 높이 평가하고 대우 조차 높이 대우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병원에 물품 재고까지 간호사가 도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품 개수를 세고 부족하면 간호사가 채워야했죠. 이런 건 주로 나이트 때 확인하고 채우고를 많이 했는데, 미국에서는 절대 안 한다고합니다. 응급키트라던지 물품 재고 방이 따로 있는데 거기가면 항상 물품 재고 담당하는 사람이 와서 물건을 채우고 간다고합니다. 환자간호하는 일 제외하고 다른 업무를 하기위해 이동할 일이 없어서 간호일에 더 충실할 수 있다고합니다. 직업군마다 분류가 잘 되어있어서 간호사들이 일하는데 비교적 더 수월하다고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병원 문화를 비교해보자면 한국에서는 입사 연도를 중요하게 여겨 선배에겐 존칭과 호칭을 써야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입사 연도가 중요하지 않고, 입사연도를 가늠할 수 없는 사번이여서 언제 입사했냐고 물어보기 전까진 알기 어렵다고합니다. 이로 인해 경력을 존경받습니다.

이외에도 미국병원문화에서는 스케줄결정이 자유롭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간호사 라운지에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는 등 다양한 한국병원문화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The country I researched is the United States. American culture is really different from Korea, and among them, we investigated the closed nurse culture, or hospital culture in Korea. In Korea, nurses are treated very low and poorly compared to doctors. However, in the United States, both nurses and doctors appreciate it and even treat it highly.

We had to count the number of items and fill it up by the nurse if it wasn't enough. I usually check and fill this up at night, but they say they never do it in the United States. There is an emergency kit or a separate inventory room, and when you go there, a person in charge of inventory always comes and fills the goods. Except for nursing patients, there is no need to move to do other tasks, so they can be more faithful to nursing work. It is well classified by occupation group, making it relatively easier for nurses to work. Comparing hospital culture between the U.S. and Korea, the year of employment is important in Korea, so seniors should use honorifics and titles. However, in the United States, the year of employment is not important, and the year of employment is unpredictable, so it is difficult to know until you ask when you joined the company.

In addition, the U.S. hospital culture has a variety of Korean hospital cultures and different cultures, such as being free to make schedules and having breaks at the nurse's lounge at any time you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