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lem(영어토론)

뇌사 상태는 사망이라고 할 수 있는가? 라는 주제에 저희 조는 찬성의 의견을 냈습니다.

뇌사가 발생한 경우 의식은 혼수상태가 되며, 뇌간(숨골, 뇌줄기)에서 기원하는 모든 반사의 손실, 무호흡 증상이 모두 발생합니다.

뇌사판정이 난 환자는 식물인간 상태와 동일하지만 식물인간과 달리 대뇌겉질, 뇌줄기가 손상되어있기에 깨어날 확률이 없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죽은 상태와 같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뇌사를 사망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뇌사판정이 되면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장기기증을 통해 심장이나 간 같은 장기들은 어찌저찌하여 다시 회복할 수 있지만, 뇌사같은 경우에는 우리 뇌에서 학습능력이나 말하기 등 여러 명령을 내리는 대뇌겉질과 뇌줄기가 손상된 상태이기에 다시 회복하기는 어렵다.

뇌사판정난 환자를 계속 두고 있다면, 의료진들 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들의 부담이 클 것입니다. 유지하는 비용도 막대하게 크기 때문에, 환자도 가족도 힘들지 않게 좋게 환자를 보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있게는 신장기증을 통해 살아있는 세포가 죽기 전에 살아있는 장기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식해 다른 것도 검토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따라서 뇌사는 사망으로 봐야합니다.

Can you say brain death is death? On the subject of this, our group agreed.

In the event of brain death, the consciousness becomes comatose, loss of all reflections originating from the brain stem (breathbone, brain stem) and apnea symptoms.

Patients who are diagnosed with brain death are the same as vegetative conditions, but unlike vegetative people, there is no chance of waking up because they have damaged cerebral cortex and brain stem. In a word, it's the same as dead. Brain death is considered dead in some countries.

There's no chance of recovery if you're diagnosed with brain death. Organ donation allows organs such as the heart and liver to recover somehow, but in cases like brain death, it is difficult to recover because the cerebral surface and brain stem, which give multiple commands such as learning ability and speaking, are damaged.

If you continue to have patients with brain death, the burden on not only the medical staff but also the patient's family will be great. The cost of maintaining is huge, so I think we should send the patient well so that neither the patient nor the family can have a hard time. Significantly, kidney donation allows living cells to be implanted into people who need living organs before they die, and other things can be reviewed.

Therefore, brain death should be considered as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