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lem(영어토론)

저는 몇 달전까지만 해도 정확히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 시작해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 코로나 바이러스사태를 보며 하루 빨리 백신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때 떠오른 생각이 만일 제가 백신을 연구하는 연구원이 되어 제가 연구한 백신으로 이 바이러스가 없어진다고 생각 해봤을 때 그것 보다 뿌듯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백신뿐만이 아니라 현재 저와 저희엄마가 짝눈인 시력 때문에 편두통이 오면 마땅히 복용할 약이 없어서 그냥 쉴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저는 저희뿐만 아니라 시력이 짝눈인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약을 개발해 모두를 더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희망하는 학과는 약학과나 화학공학과쪽으로 가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말을 하더라도 단어 하나하나가 영어를 필수적으로 요하는데, 이 동아리에서 많은 영어관련 지식을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