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BOB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2017.05.31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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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신영 | 등록일 | 17.06.14 | 조회수 | 778 |
주제 : 노동자의 삶, 한국 비정규직 노동자의 현주소 2학년 이예진, 1학년 박신영 고건희 안성연 박소형 질문1) 소금과 나트륨을 먹었을때, 화자의 반응이 다른 이유? 소금은 목공일을 할 때 먹었고 나트륨은 구로공단에서 일을 할 때 먹어서 감정이 맛에도 반영되어 반응이 다르다. 구로공단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렇다. 질문2) 어머니의 나라말에서, 소라와 조개가 많이 난다는 나라의 의미는? 국내 다른 지역을 의미한다. 일본을 의미한다. 질문3) '자신의 불행이 중증이었음을 증명할 수 있었다'의 의미는? 장애인 등급이 심했는데 인정을 받아오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이 위험에 처해 죽은 후에 증명이 되었다. 감상 이예진(2학년) - 노동에 대해 모르고 알지도 못하지만 뉴스에서 보면 노동문제에 관한 것이 많이 나온다. 이것을 우리의 10년 뒤 미래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성연(1학년) - 우리의 신분이 학생이라는 핑계로 노동관련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시집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아야 할 노동문제들이 우리 사회에는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소형(1학년) - 노동자의 삶은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 책이 지루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다양한 노동사례에 대해 읽으면서 그들이 불쌍하고 힘들게 사는구나 라고 느껴졌고 그 일들 속에서 시를 쓰는 작가가 대단히 느껴졌다. 박신영(1학년) - 뉴스를 봐도 노동문제에 관한 기사를 많이 보지 못해서 없는줄 알았다. 그러나 이 시집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노동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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