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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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오발탄' 20201고나은 20529전성은 10430정서연 11036한서현 10833최한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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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한결 | 등록일 | 16.12.18 | 조회수 | 808 |
160831 이범선의 오발탄을 읽고 Q 마지막에 철호는 죽은 것일까? -철호가 죽음으로써 새드엔딩으로 끝냈을 수 있지만 현재 철호의 상황이 충분히 비극적이라 굳이 죽지 않아도 새드엔딩이 될 것이다. Q 어금니를 2개나 뽑은 이유는? -체념 -이를 뽑을 돈이 생겨서 -아내의 죽음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죽을 목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도덕을 지키면서 가난을 벗어나기는 힘들다. 그러므로 법은 지키되 어느 정도의 도덕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책에서의 사냥꾼은 ‘사회’, ‘지배층’을, 토끼는 ‘피지배층(하층민)’ 즉 철호와 영호와 같은 사람들을 상징한다. 이러한 먹이 사슬을 토대로 책에서의 시대적 상황이 하층민들이 비극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사회구조였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 엄마의 ‘가자’는 목적지(북)가 있었지만 철호의 ‘가자’는 목적지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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