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독서토론)
BREATH OF BOOKS
BOB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독서를 나누고, 사색하는 BOB입니다
'오분간 - 김성한' 을 읽고 궁금했던 점 (10222 양다은) |
|||||
|---|---|---|---|---|---|
| 이름 | 양다은 | 등록일 | 16.04.05 | 조회수 | 733 |
|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2반 22번 양다은입니다. '오분간' 이라는 책을 딱 받자마자 눈에 띈 단어는 프로메테우스여서 어? 그리스 신화 이야기인가? 하고 읽어보았습니다. 읽은 후에는 생각이 완전히 바꼈습니다. 그리스 신화라고 하기에는 내용이 그렇지 않은 것 같고, 프로메테우스와 신이 회담을 나누는 도중에 계속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이 나와 저의 궁금증을 더 증폭시켰습니다. 제가 또 이 책을 읽고 궁금했던 점은 신이 아인슈타인, 간디 등 여러 위대한 사람들을 잡아다 먹는 것의 의미. 프로메테우스와 신의 비뚤어진 관계의 원인, 천사의 성별, 그리고 이정민의 이중성 등등 많은 것을 궁금하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 |||||
| 이전글 | 김성한 오분간 의문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