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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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무성애를 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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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민주 | 등록일 | 19.04.01 | 조회수 | 144 |
논제:무성애자들은 대체적으로 전통적인 성 역할을 따르지 않는다. 작가의 입장:무성애자들은 다른사람에게 욕망의 대상이 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통적인 성 역할을 따르지 않는다. 토론자들의 입장 이민주:무성애자들은 남자나 여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 이지 전통적인 성 역할을 알지 못하고 따르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성애자들은 대체로 전통적인 성 역할을 따른다고 생각한다. 안채연:다른사람에게 욕망의 대상이 되기 위한 방법이 꼭 전통적인 성 역할을 통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격과 같은 굳이 성을 나눌 필요가 없는 요소도있기 때문이다. 또한 페미니즘, 즉 탈코르셋과 같이 이성애자들도 자신의 전통적 성 역할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기에 무성애자와 성애자에 차별을 두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유가현:무성애자는 말그대로 성에 대한 욕구가 없는 상태인 사람을 말하는 것 뿐 성 정체성을 이르는 단어가 아니다. 따라서 성 역할에 대해 무성애자와 성애자의 차이를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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