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인상율과 물가 상승률 최저시급 인상의 가장 장애물로 지적되는 것이 물가 상승이다. 인건비가 오르면 생산 비용이 오르므로 당연히 소비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의견이다. 6470원 기본시급으로 일 12시간을 일해서 월 200을 수령했다고 가정한다면 지금 바뀐 7530원 기본시급으로 일 12시간을 일했다고 계산하면 연장수당에 1.5배가 적용되어 실제 하루 임금차이는 일 2만원 정도가 차이나고 월 실수령액은 240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요즘 불경기고 4차산업이 반영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제조업 통상마진률을 10%~20%로 가정한다면 회사지출액에서 인건비가 50%정도 포지션을 차지하면 4대보험 보험료 추가분, 기타 세액 추가로 보았을때 제품값은 10~15%가 무조건 올라야 지금의 회사환경과 내년의 회사환경이 비슷할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모든재료의 값이 위의 설명내용처럼 가격이 오르고 그재료로 가공을해서 물건을 만드는대도 인건비가 올라서 또 제품값이 오르고 물류비도 또 인건비가 올랐음으로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최저임금 인상 → 인건비(특히 아르바이트) 인상 → 물건값 인상 → 급여가 적어지는 체감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