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예술)

술하는 (미녀)
동아리를 통해 더욱더 진보된 미술실력을 가진 자
전북여고의 단 하나 뿐인 미술동아리 미녀
디자인, 소묘, 애니 모든 것이 가능한 곳


미녀 (미술하는 여자)

10135 최윤서 '채육대회 행사'

이름 최윤서 등록일 16.05.25 조회수 330

미녀 동아리를 들어온 뒤 제대로 하게 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었던 페이스페인팅 활동은 사실 중학교 때도 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 무리가 있지는 않았고 오히려 재밌었다. 또한 나의 진로와 관련지어봤을 때 나는 예술적이면서도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업종 등이 나의 흥미와 맞다는 점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선배님들과 친구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줄 때마다 팔도 아프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점들보다도 뿌듯함이 더 많았다고 얘기하고 싶다. 또 이 활동을 하면서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게 되는 계기라고 생각한 것이 같은 반 친구들이 나에게 페이스페인팅을 받을 때마다 잘했다고 고맙다고 말해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 것 같다. 그리고 페이스페인팅을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같은 동아리 친구인 수현이가 학기 초에 건의했던 전주동물원 봉사활동에서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서 미녀 동아리 부원들간의 단합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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