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상담)

굿 윌 헌팅 줄거리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 어울리던 ‘윌’의 재능을 알아본 MIT 수학과 ‘램보’ 교수는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고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라포르 부원 영화 감상 후기

숀 교수와 윌이 상담하는 모습을 보니, 상담이란 것은 상담자와 내담자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다. -1학년 김채영-

마음의 상처로 자신의 천재적인 잠재력을 숨겨두는 청년을 심리적으로 치료해주는 영화인 [굿 윌 헌팅]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심리적으로 사람을 치유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2학년 전해린-

p.s. 영화 선정 계기: 작년에는 다중인격에 관한 스릴러 영화를 봤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흔히 접할 수 없는 소재보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회 부적응자'와 같은 소재를 다루는 영화를 보고 싶었다. 그런 영화들을 찾고 있던 중, 심리학 영화로써 '굿 윌 헌팅'이 매우 유명하기도 하고 다른 심리학 영화에 비해 네티즌들 평도 매우 좋아 선택하게 되었다. -라포르 기장-

영화 감상 사진 찍지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