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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유도하는 심리 전략에 대한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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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등록일 | 19.06.23 | 조회수 | 2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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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오늘의 주제! <소비를 유도하는 심리 전략>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시계와 창문이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외부의 시간 변화로 인해 매장에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이러한 전략들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박유빈 : 사람들의 시선이 전시된 물품 이외의 곳에 분산되지 않게 하기 위해 창문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외부의 변화 등에 귀가에 대한 생각 등 물품 구매에 악영향이 되는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또, 1+1, 2+1 행사 제품은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상품입니다. 1+1 상품은 실제로 2개 가격에서 몇 백원 인하된 상품이지만 심리 유도로 인해 매출 효과가 상당합니다. 이지민 : 여성 매장은 저층, 남성 매장은 고층에 위치시킵니다. 보통 남성 고객들은 물건을 사기 위해 백화점에 가면 그 물건만 사고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층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한 개의 물건이라도 더 보게 하기 위해 동선을 길게 합니다. 양지은 : '프레이밍 효과'와 '광배 효과'가 대표적인데, '프레이밍 효과'는 예를 들어, 지방을 70% 쫙 뺀 우유라고 선전하는 것이 지방이 30%밖에 들지 않은 우유라고 홍보할 때보다 더 잘 팔리는 일종의 말장난 효과이며, '광배 효과'는 연예인이 상품을 홍보할 경우, 이 연예인이 '광배'의 역할을 하여 그 상품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지현 : '단수 가격 전략'은 가격의 왼쪽 자릿수가 변하면 가격의 변화 폭을 더욱 크게 느낀다는 왼쪽 자릿수 효과에 근거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보통 홈쇼핑이나 대형마트와 같은 곳에서 활용하는 전략으로, 예를 들어, 30,000원으로 판매하고자 한다면 29,900원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황여명 : 음식점에서 메뉴판을 보면 '원' 표시가 없는 곳이 늘고 있는데, 돈이라는 표시가 없고 숫자를 간략화하면서 돈에 대하는 부담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제품들의 가격이 대형마트에서는 더 싼데, 중량을 줄여서 가격을 낮추는 것으로 정말로 싼 것이 아니라 저렴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박윤주 : 캐셔 주위에 고객의 입장에서 금전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사탕, 초콜릿을 진열하는 것입니다. 캐셔가 있는 곳은 고객이 반드시 지나가는 곳이기에 진열된 상품을 보게 하여 소비를 유도합니다. 또한, 우유 근처에 시리얼과 빵을 배치하는 등 관련 상품을 배치하기도 합니다. 박현주 : 제품의 포장지에 쓰여 있는 큰 글자가 제품을 좀 더 건강하고 믿을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제품을 반복해서 사도록 합니다. 고유림 : 조명을 활용해 2배 정도 조도를 높이면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진열대와 동선을 유도하는 국부조명으로 자연스럽게 매장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합니다. 김유영 : 매장에 놓인 바구니나 카트는 단순히 상품을 담기만 하는 편한 용도로만 사용되지 않습니다. 물건을 가득 채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또, 계산대 주변에 낮은 가격대의 상품을 올려두면 자신이 구매하는 상품에 대비하여 저렴하게 보이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구매하도록 만듭니다. 이화수 : 자판기에 '눈eye'을 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이 그려져 있는 무인자판기를 설치하면 그냥 무인자판기보다 매출이 3배가 넘습니다. 그 이유는 소비자가 누군가가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물건을 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송다현 : 규모가 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에스컬레이터의 속도감을 느리게 해서 더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게 하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경우엔 음악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자가 느린 음악을 틀면 자연스럽게 걸음이 느려지므로 고객이 한 공간에 오랜 시간 머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감시간에는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박자감이 빠른 음악을 틉니다. 김수정 : 냉동 식품은 대체로 마트의 왼쪽에 진열이 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오른쪽을 선호해 마트 안을 돌 때 시계 반대방향으로 물건을 고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업체에서는 소비자의 동선 맨 마지막인 왼쪽에 냉동 식품을 진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물건이 녹지 않도록 마지막에 구매할 수 있게 유도합니다. 권영서 : 우유를 매장의 맨 뒤에 진열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우유는 많은 사람들이 사려 오는 인기 상품이기 때문에, 우유를 맨 뒤에 진열하여, 우유를 사러 매장을 가로질러 가는 동안 주위의 상품들이 눈에 들어와 예상하지 않은 구매를 유발합니다. 이재연 : 의류 매장에서는 작은 거울을 매장 앞쪽에 배치하여 안쪽에 있는 큰 거울로 소비자들의 동선을 유도합니다. 이로 인해 매장 안에 있는 의류들을 더 보게 만듭니다. 또, 안쪽에 있는 비교적 값비싼 제품들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김채영 : 너무 고가라 판매될 것 같지 않은 대형 TV와 같은 것들은 입구 쪽에 배치합니다. 대형 TV에 적혀 있는 높은 금액의 가격표를 보고 전자제품 코너를 돌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들이 저렴하게 인식되기 때문으로, 가격으로 구매를 걱정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합니다. 이유나 : 백화점에서는 매장 1층, 특히 정문 앞에 전문 플로리스트와 화장품 코너, 향수 코너를 일부러 배치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순간 향기로 소비자의 기분을 좋게 하고, 화자움 코너의 경우 모델 같은 세일즈 우먼을 채용해 화려하게 보이도록 합니다. 시각과 후각이 즐거워 자연스럽게 돈을 더 쓰도록 한 것입니다. 또, 쇼핑카트의 크기를 늘려 빈 공간을 채우고 싶은 욕구를 만듭니다. 쇼핑카트의 크기를 두 배로 키웠더니 구매가 평소보다 19% 증가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윤지혜 : 백화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시간, 날씨에 따라 다르게 선곡됩니다. 오전에는 느린 템포의 음악을 들려주어 천천히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반면, 폐점 시간대에는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려주어 구매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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