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몽우리돌인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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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서희 | 등록일 | 23.12.14 | 조회수 | 38 |
우리가 알지 못 했던 다른 나라의 전쟁이야기를 섬세한 표현으로 나타내었다. 전쟁은 무엇을 위해서 하는가? 전쟁은 많은 것을 우리에게서 가져간다. 우리의 가족, 우리의 고향, 우리의 친구들까지 심지어는 우리가 매일 살던 일상까지도 말이다. 전쟁은 사람의 욕심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전쟁은 공동체를 나타내는 의미인 단어가 많이 나온다. 또한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나라마다 어떻게 슬픔을 해결하고 ?사람마다 어떻게 그 슬픔을 해결하는지까지 나온다. 책을 읽기 전에 난 전쟁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전쟁을 멈추는 것에는 사람의 관심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다른 사람들도 한 번쯤은 이 책을 읽고 전쟁에 대하여 한 번쯤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전쟁은 남의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우리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고 북한과 우리나라와의 현재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말 보고 있으면 참혹함으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인 것같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끼지 못했던 전쟁일란 무엇이고 왜 하지 않아야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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