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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5 진세은 독서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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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세은 | 등록일 | 20.11.01 | 조회수 | 89 |
동아리에서 처음 독서를 해보게 되었는데 책의 내용은 의사 부부가 1990 년 2000 년 경 아프리카 계의 나라들에 가게 되어 봉사를 한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내용들 중엔 전염병, 골절, 타박상, 감기 등의 수술이 필요한 환자 들을 부족한 인력으로 최선을 다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었다 한 의사가 600명 정도의 환자들을 수술대에서 치료해야 했으며 매우 열악한 수술 기구 응급 상자 들로만 마취 없이 수술을 받는 환자들, 자신의 파트가 아닌 출산 수술까지도 모두 한 명의 의사가 맞아 치료를 했다는 사실에 나는 감동과 놀라움, 존경의 마음이 들었으며 나의 진로가 의료 분야는 비록 아니어도 이분들의 마인드와 자세, 환자에 대한 마음과 열정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들었으며 앞으로도 내가 살아가며 나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다가온다면 언제든지 망설이지 않고 도움을 주고 타인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얻어 살아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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