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봉사활동)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맨발로 생활하며 유일한 식량 '가모떼'를 먹으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충만하다고 했지만 뭔가 모르게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이 아이들과 많은 것을 갖고도 행복할 줄 모르는 우리와 비교가 되는 것 같다. 한지민 배우처럼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나오는 아이들과 한지민 배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반성도 하게 되는 영상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