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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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름 송수민 등록일 20.08.06 조회수 83

배우 한지민은 필리핀 오지마을에 가서 선생님이 되주고 맛난 것을 만들어주고 뭔가를 하나 이뤄주고 싶었다고 했다. 선생님이 없는 학교에 한지민은 무엇이든 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아이들은 더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듯 행복하고 충만했다. 많은 것을 갖고도 행복할 줄 모르는 나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배우 한지민이 말한 "행복한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행복으로 가득 채우자"라는 것을 듣고 봉사도 마찬가지로 '언젠가'가 아니라 작고 소박하더라도 지금 여기에서 시작해야된다라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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