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봉사활동)

돕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자기도 먹고 살기 바빠 환자의 병원비까지 대신 내주기는 힘들었을거 같은데 장기려 박사님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였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는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장기려 박사님을 보고 나는 달라지려고 하였다. 하고 싶은 것을 억제해 욕심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려는 것이었다. 전에도 장기려 박사님 영상을 시청한 적이 있었지만, 별 생각이 없었다는 것에 반성하고 후회하였다. 바보 명의 장기려 박사는

부귀영화와는 관계없는 그렇게 서민들의 아픔과 함께 평생을 헌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