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봉사활동)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는 것을 포기하고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이 많은 아프리카의 톤즈로 간 이태석 신부의 봉사 정신이 존경스러웠다. 나도 이태석 신부처럼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울지마 톤즈를 감상하며 약자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약자 소수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평등하게 대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태석 신부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톤즈 사람들을 보며 이태석 신부가 톤즈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을지 느껴졌다. 나도 이태석 신부를 본받아 남에게 베풀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