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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감상문 20624 황예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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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예진 | 등록일 | 21.08.25 | 조회수 | 98 |
아프리카 말라위는 흔히 말해 농사로 자급자족을 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가뭄이 찾아오고 사람들은 하나 둘씩 떠나는 상황에서 전자제품에 관심사를 두었던 '윌리엄'이라는 소년이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누나의 도움으로 자전거의 발전기를 얻고 나무, 아버지의 자전거를 사용해 풍차를 제작하고 이로인해 전기가 생산되고 양수기가 작동함으로써 자신이 이 마을을 구했다는 스스로의 사명감을 느꼈을 것을 생각하니 대단하고 이 소년의 상상력에 힘을 보태준 사람들과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 덕분에 이렇게까지 더 의지있고 열정적이게 실현할 수 있지 않았나싶다. 가뭄에서 벗어나 식량난이 해결된 이 이야기가 실화였다는게 믿을 수 없었지만 어떻게보면 저런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던 곳에서 한명쯤은 새로운 방식을 고집하는 사람이 나타난 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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