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2021년 9월 8일

<난민 수용에 대한 토론>

난민 수용에 대하여 동아리 부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

부원들이 난민 수용을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으로 나눠서 토론을 함.

난민 수용을 찬성하는 측은 난민들의 입장으로,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측은 난민 수용국의 입장에서 토론에 임함.

토론을 준비하며 자신이 해당하는 측의 입장과 상대측에 반론할 내용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난민들의 입장과 난민 수용국의 입장 모두에 대하여 알아보는 기회를 가짐.

토론을 마치며, 대화를 통해 적당한 합의점을 찾아냄으로써 난민 수용을 해야한다는 결론을 냄.

2021년 9월 15일

<인권 관련 동화책 만들기>

동아리 부원들이 네 모둠으로 나뉘어 인권과 관련된 동화책을 만듦.

각 모둠이 한 권씩 만들어, 총 ‘선녀와 나무꾼’, ‘커튼’, ‘신데렐라로 보는 인권 침해 이야기’, ‘소녀는 집에서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네 권의 동화책이 만들어짐.

원래 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동화책을 만들어낸 모둠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읽고 봤던 동화책 속에 인권 침해에 관련된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있음을, 새로운 내용으로 동화책을 만들어낸 모둠은 인권 침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