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동아리 1년 소감문 (2407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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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현 | 등록일 | 20.12.27 | 조회수 | 131 |
2020 전.인권 활동을 마치며... 전.인권 활동을 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인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초반에 계획되어 있던 활동이나 외부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남아있지만 1년 동안 전.인권을 통해 해왔던 많은 활동이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퀴즈를 통해 조금은 어렵게 생각했던 인권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여러 도서를 읽으며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또는 알고 있었지만 외면해왔던 우리 사회의 차별적인 시선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1년이었습니다. 또한 ‘공인의 범죄에 대한 처벌이 일반인의 범죄보다 강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며 평소 관심이 있던 주제에 인권을 접목해 저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반대의견을 들으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청각 장애인의 고충을 게임을 통해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장애인권 판넬을 만들며 장애인들의 고충에 대해서 더욱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동안에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내 생각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성 소수자 이해 활동을 하면서는 누군가의 편협한 생각이 그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성”에 대해 부끄럽거나 남사스럽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금 더 당당하고 당연한 분위기가 되어서 여러 “성”에 대해서 교육받을 수 있고 성 소수자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심어주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기억에 남는 활동들이 많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나의 진로와 인권” 활동입니다. 저는 심리연구로 침해된 인권에 대해서 발표하였는데 이 발표를 준비하며 심리학회 윤리 규정도 찾아보고 저 나름의 심리학의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어 제 진로를 좀 더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전.인권 활동을 하며 여러 활동을 하였고 여러 인권과 여러 생각과 주장을 듣고 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의 견문을 많이 넓힐 수 있어서 그동안의 동아리 활동이 더욱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전.인권에서 한 활동들을 기반으로 여러 권리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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