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조지플로이드(흑인인권) 관련활동 소감문 (1125정희경)

이름 양수민 등록일 20.12.20 조회수 145

오늘 동아리 시간에는 조지플로이드 사건에 대하여 알아봤다. 영상을 하나 봤는데 영상 속에는 흑인 조지와 백인경찰이 등장한다. 조지는 백인경찰의 무릎으로 인해 숨이 점점 옅어져갔으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843초가량 목을 눌렀으며 이에 조지는 사망했다. 2분이 되어갈 때 쯤 주위에서 지켜보던 시민들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후 조지는 과거범죄를 저질렀던 전과자였음이 밝혀졌으며 이 사건 역시 편의점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하여 경찰차 탑승 거부로 인해 생긴 사건임이 알려졌다. 키가 2m 몸무게가 100kg이 넘는 조지를 제압하기 위한 경찰의 제압은 정당방위라고 생각되나 숨이 쉬지 않을 정도로 의식이 잃은 후 까지도 제압한 것은 과잉진압이라고 생각한다. 위조지폐사용에 대한 처벌을 하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조지를 객관적으로 보다는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 같아서 경찰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 활동으로 인해 이러한 사건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의미 있는 활동이여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영상을 통해 동아리부원들 끼리 이야기 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전글 조지플로이드(흑인인권) 관련활동 소감문 (1322조서현)
다음글 조지플로이드(흑인인권) 관련활동 소감문 (2317박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