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조지플로이드(흑인인권) 관련활동 소감문 (1303김성은)

이름 양수민 등록일 20.12.20 조회수 179

동아리 두 번째 시간에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에서 이 사건을 보았을 때는 백인이 흑인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하여 굉장히 분노 하였다. 그런데 오늘 PPT 자료와 함께 수업을 했을 때 몰랐던 흑인의 전과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리 그 흑인이 예전에 누군가를 협박하고 마약을 한 전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목을 무릎으로 짓누르고 과잉진압을 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전에 저질렀던 범죄들은 이미 죄값을 다 치른 상태이고 그 흑인이 방금 지은 죄의 대해서는 법정 앞에 서서 그에 합당한 죄값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은 흑인보다 백인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백인 우월주의 즉 인종차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사건은 평등권 자유권등 기분권이 침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이 사건을 보고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사람의 인권문제는 굉장히 복잡하고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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