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종차별과 관련된 활동에서는 요즘 한국에서도 이슈화가 되고 있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은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흑인 차별 사건인데 사람들은 백인 경찰만 비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조지 플로이드는 9번에 범죄를 저지른 전과범 이였고 마트에서의 위조지폐 사용신고를 받고 나갔다. 그러나 체포에 순응하지 않고 발버둥을 쳤으며 그에 키는 193cm, 몸무게가 101kg에 거구였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경찰의 입장도 이해가 간다. 그러나 입장이 이해가 되긴 하지만 사람이 죽을 때 까지 그런 건 심했다고 생각한다. 근데 만약에 경찰이 흑인이고 피해자가 백인 이였다고 가정해봤을 때

사람들은 분명 피해자인 백인을 욕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흑인을 모욕한 것을 생각해봐라, 전과자가 음주운전에 마약복용을 한 것은 뭐냐 등에 이유로 말이다. 상황을 이렇게 바꾸어 본다면 이것도 차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인종차별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기는 하나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인 걸 인식해야 한다. 왜냐면 우리는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