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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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3월23일수요일 2315 서희 소감문

이름 서희 등록일 23.03.22 조회수 24

오늘은 K 문화를 주제로 문화의 긍정적인 확산 속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인권 문제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이야기 해보았다. 나는 한국 문화 중에서도 특히 k pop에 관심이 많은 팬으로서 아티스트에게 한국은 자신의 꿈을 위해 버려야 할 것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한국 아이돌 1세대라 불리는 h.o.t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 받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의 가족이 사는 집까지 무단 침입하는 팬(그들은 팬이라 하지만 사실은 명백한 범죄자이다.)들이 있다. 아티스트들은 일상생활도 편히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그들의 번호를 알아내 아티스트들에게 연락을 하며 끊임없이 괴롭히기도 한다. 나는 이런 상황을 보며 세계적으로 한류의 위상이 커지고 있는데 그 상황에 맞지 않게 악성 팬들의 행동들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현재, 아티스트에게 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은 넘쳐나고 있으며 이제는 그저 악성 댓글은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편적이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간과하면 안된다. 우리는 이미 여러 번 악성 댓글로 많은 사람들을 잃었으며 이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우리는 반복되는 상황을 해결할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복되는 사건이야 말로 우리가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하나의 콘텐츠를 소비할 때, 댓글을 함부로 쓰지 않고 한 사람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문제를 확인하고 그 말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 일 수록 그 팬이 많고 간혹 나쁜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여 해당 아티스트에 대해 옳지 않은 사건에 대해 명백한 근거도 없이 콘텐츠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악성 댓글에 경각심을 가지고 아티스트를 배려하며 문화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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