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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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307 김은교

이름 김은교 등록일 22.08.21 조회수 109

1교시는 세계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인물 중 ‘루이 브라유’에 대해 발표했다.

루이 브라유는 후천적으로 시각 장애인이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던 중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글자책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배우기에 충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어

새로운 글 체계 구상을 위해 연구하였고, 6개의 점을 찍어 글자를 나타내는 방법인 점자를 발명하였다.

그가 한 이러한 발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소통의 문을 여는 길이 되어주었다.

나는 그가 신체적인 어려움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다른 이들을 위해 노력했던 그 모습들을 존경하여

루이 브라유를 선정해 발표했다.

 

2교시에는  도덕적 딜레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활동을 했는데, 나는

‘아동 성범죄자의 성충동을 없애기 위해 강제로 약물치료를 해도 되는가?’ 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나는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성충동은 존재할 수 있으나 

이것을 치료하지 않고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는 끔찍한 잘못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사람이 가진 생각으로 처벌하지 않고, 그 행위에 따라 처벌한다.

아동 성범죄자들은 그 충동을 치료로 해결하거나 억누르지 않고 한 아이의 미래와 꿈을 짓밟았고,

이는 이미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하고 인권을 유린한 행위이기 때문에 강제로라도 약물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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