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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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7일 소감문 1313 서희

이름 서희 등록일 22.08.17 조회수 113

오늘은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 대해서 ‘박연미’분을 소개했다. 이 분은 북한이탈주민으로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유린 문제와 현재 북한이탈주민이 겪고 있는 차별에 대한 해결을 노력하는 인물이다. 이 분은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에서 북한 상황과 자신의 탈북에 대해서 연설을 하셨다. 또한 이분은 2014년에 영국 BBC ‘올해 여성 100인’에 선정되셨다. 내가 이 분을 선택한 이유는 이 분의 연설 내용 중 “나의 어머니는 나를 살리기 위해 강간을 당하셨습니다”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깊었기 때문이다. 또한, 북한에 관심이 많아서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분을 뵌 적이 있었는데 이 분이 북한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이 분을 선택했다. 

그리고 오늘은 “ 성소수자 학생들은 학급을 분리해서 교육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내 주장을 발표했다. 성소수자는 신체적 성적 특징 또는 성적 지향 등과 같이 성적인 부분에서 사회적 소수자의 위치에 있는 이를 말한다. 즉, 다시 말해서 성소수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그저 성적 취향이 다른 사람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학급을 분리해서 교육해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세계는 점점 성소수자들을 인정해주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국어 사전에서 원래 연인은 남녀의 사랑을 말했지만, 현재는 서로 연애하는 관계를 말한다. 이렇듯 나는 성소수자도 함께 수업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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