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6교시에 난민 수용에 대해 난민의 입장이 되어 토론했다. 토론하며 난민이 있다고 반드시 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난민과 난민 수용국가 모두 각자 나름의 어려움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나는 원래 난민 수용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였는데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난민은 특정 국가들이 아니라 모든 국제 사회의 구성원들이 해결해 나가야 할문제이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난민 협약에 가입되어 있으므로 이런 상황에서 난민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버리는 행위라고 생각했다.토론을 통해 난민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 타협을 하며 맞춰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7교시에는 여성인권에 대해 발표했는데 조사를 하며 더많이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