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8월 25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2-3 정*옥

이름 정연옥 등록일 21.09.06 조회수 166

인권에 있어 중요한 문제일 수 있는 '정당방위'의 범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서 의미있던 것 같다. 

정당방위라는 것을 알긴 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우리나라에선 정당방위의 범위를 너무 좁게 제한해두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과

'피해자가 어느 상황에서든 무조건적으로 참아야 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동아리 부원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작성한 선플, 악플을 짝과 함께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진심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악플을 들을 땐 괜히 기분이 찝찝했다. 

하지만, 선플을 들을 땐 써져있는 말을 읽어주는 걸 듣는 건데도 웃음이나고 즐거웠다.

나는 이 활동을 하며 평소에 인터넷상에서 글을 쓸때는 기본이고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할 때 또한 더욱 주의하며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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