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8월 25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3 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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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다연 | 등록일 | 21.09.05 | 조회수 | 184 |
동아리 1교시에는 영상으로 여러 사례들을 보며 이런 경우에는 정당방위인지 아닌지 자리를 이동해가며 다같이 맞춰보았다. 나는 겨우 한번밖에 맞히지 못했다. 정당방위다 아니다라고 딱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에매한 사례들이 많아서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해결방안으로 이런 에매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피해자가 그 상황을 피하거나 참아야한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느꼈다. 피해자가 피해야 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이다. 따라서 더 나은 해결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2교시에는 우리가 직접 칠판에 선플과 악플을 써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짝꿍과 선플.악플로 대화를 했는데, 악플을 달아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앞으로도 절대 악플을 달지 않을 것이며 평소 말을 할 때에도 조심하고 좋은 말만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말의 소중함과 동시에 말의 무서움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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