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5월 26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1-4 임다혜

이름 배지인 등록일 21.06.01 조회수 178

오늘 처음으로 1학년과 2학년이 같이 동아리 활동을 했다. 많이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다들 서로 도우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서 오히려 즐거웠던 동아리 시간이었다.

1교시에는 인권의 종류로 빙고게임을 했고 2교시에는 '수술실 cctv 설치를 허용해야 하는가?'로 찬성, 반대팀을 나누어서 토론을 진행했다. 나는 찬성측 입론을 맡았고, '수술실 CCTV는 환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보루이다. 즉, 의료인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의식을 지니지 않으면 자기들이 꺼려하는 일을 감수해야 할 뿐 아니라 사회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라는 내용으로 cctv를 설치하여 환자의 생명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쟁점이었는데 이렇게 토론으로 각자의 생각을 말하고 들어보니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인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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