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토론과 활동을 실시함

올바른 인권,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한울인 양성

5월 26일 동아리 활동 소감문 2-3 전*인

이름 김성은 등록일 21.05.31 조회수 160

이번 동아리 시간에는 인권 빙고게임과 토론을 진행했다. 1학년과 2학년이 처음으로 모였었는데 빙고게임을 통해 어색했던 분위기가 조금 풀어지는 듯했다. 토론은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을 찬성한다'라는 논제로 진행했다. 난 찬성 팀에서 6명의 친구들과 반론을 맡았다. 토론을 위해 열심히 자료 조사를 해갔지만 절반 정도는 머릿속에 정리가 안돼서 걱정했었다. 역시 걱정한 대로 그 자료들을 토론에서 잘 활용하지 못했다. 토론을 하다보니 상대편 주장에 반박할 수 있는 근거를 찾기가 어려웠다.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있는 자료도 그랬는데 그렇지 않은 자료들은 더 그랬다. 그래서인지 토론을 마치고 아쉬움이 너무나 크게 남았다. 더 좋은 사례나 근거를 들어 반박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토론을 하면서 내가 조사한 자료를 충분히 보고 익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느낀 점들을 통해 다음 토론 시간에는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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