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동아리 활동 첫 교시에는 인권 종류로 빙고 게임을 하였다.

생존권, 자유권, 참정권, 아동 인권 등등 여러 인권들로 4 빙고 게임을 하였는데 아쉽게도 3빙고로 끝이 나버렸다...

1교시의 남은 시간동안 선배 다음교시에 할 토론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2교시 때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해야 하는가? 를 주제로 토론을 했다.

나는 반론 역할이었는데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상대의 주장을 요약하는등 최종 발언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다음에 또 토론을 하게 된다면 입론을 해보고싶다.

처음으로 1,2학년이 다같이 동아리를 한 날이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