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처음에 전인권 1인 1발표로 나는 영양교사에 대한 인권과 사례를 발표하였다. 조금 떨렸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하였다. 다른 애들의 발표도 들으니 여러 인권들이 있었구나를 깨달았다. 그 후 짧게나마 낙태에 대한 찬반 토론과 사형제도에 대한 찬반 토론을 하였다. 둘 중 하나를 골라 예시 들자면 내 의견에서 낙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왜냐하면 낙태를 불법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가지게 될 것이고 그 아이는 관심 밖에서 자랄 것이기 때문에 무관심도 아이를 죽이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낙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 후 인권에 대한 캐치마인드 게임을 하였다. 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그림을 그려 맞추는 형식이었는데 시간이 너무 짧다 보니까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게임 형식으로 인권에 대해 배우니 인권의 종류와 개념들이 훨씬 더 머릿속에 잘 들어왔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