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지구과학을 공부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실험을 통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 이해 못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재밌게 활동했다. 이로 인해 공부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부원들과 함께 협력하는 일도 있었는데, 더 친해지는 계기도 되었다. 또 매 활동마다 실험하고 정리함으로써 한 번 더 상기시켜서 오래 기억에 남기도 하였다. 그리고 페스티벌을 하면서 동아리의 한 부스를 담당하여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알려주는 것을 통해 뿌듯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생각보다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평소에 쉽게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즐길 수도 있었다. 1년을 알차게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