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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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6.16] 화성암 생성과정 실험 (1-3 박*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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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소미 | 등록일 | 21.06.20 | 조회수 | 109 |
화성암은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진 화석인데 일단 시험관에 스테아린산을 넣고 장갑을 껴서 뜨거운물에 시험관을 담궈서 녹이는데 그때 너무 뜨겁기도 했고 시험관을 완전히 빠뜨릴 것 같아서 많이 불안했다. 또한 장갑이 물에 계속 닿아서 손 데일까봐 무서웠지만 안전하게 잘 녹였다. 그 다음에 얼음물과 따뜻한물 두군데에 페트리디시를 띄우고 그 위에 녹인 스테아린산을 내 친구는 따뜻한물, 나는 얼음물에 부었다. 근데 부을때 따뜻한 물에 부은 것은 빠르게 퍼져나가고 투명했지만 얼음물에 부은 것은 느리게 퍼져나가고 불투명하였다. 또한 얼음물에 굳힌 것은 결정이 잘 안보이고 작았고 거의 50초가 지나서야 굳었지만 따뜻한 물에 굳힌것은 결정이 잘 보이고 컸고 1분 20초쯤이 지나서야 굳었다. 이렇게 온도에 따라 화성암의 색, 면적, 굳는 시간, 결정의 크기 등등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렇게 직접 화성암의 생성과정을 체험해보면서 화성암의 생성과정을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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