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이번 동아리 활동으로 현무암 모형을 만들었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고  검정색 잉크를 넣고 석고가루와 잘 섞다가 식초를 넣고 기다리면 현무암 모형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나는 섞다가 식초를 넣고 그만 저어야 하는데 계속 저어가지고 기포가 빠져나가고 그 공간을 저으면서 체우는 바람에 현무암을 만들지 못했고 두번째로 만들때는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하는  바람에 물조절이라든가 석고가루를 잘 못하는 바람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굉장히 유익했다 현무암은 그냥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줄 알았지만 그안에 든 광물이나 기체에 따라 모양이나 형질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