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 별지기는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및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하는 동아리입니다.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6.09] 전향력 관찰 실험 (1-1 이*림) |
|||||
---|---|---|---|---|---|
이름 | 이효림 | 등록일 | 21.06.13 | 조회수 | 112 |
이번 동아리 활동은 전항력을 관찰하는 실험과 손가락 화석 만들기 실험을 하였다. 실험을 하기 전에 전항력에 관련된 영상자료를 봤는데 두 사람이 긴 막대모양의 돌아가는 의자 양 끝에 앉아서 공을 주고 받는 장면이 나왔다. 그냥 서서 공을 주고 받을 때는 잘 주고 받을 수 있었지만 돌아가는 의자 위에서 공을 주고 받을 떄는 이상하게 똑바로 던져도 다른 쪽으로 공이 나갔다. 저항력 이라는 힘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저항력 이라는 힘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다. 그래서 기장님이 알려주신 내용과 내가 사전에서 찾아본 결과 전항력의 정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 회전하는 운동계에서 운동하는 물체를 관측할 때 나타나는 겉보기의 힘 " 이라고 하고 저항력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게되었고, 이것이 지구의 자전과 관련이 있고, 여러가지 기후 변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회전 판 위에 물감을 칠한 공을 떨어뜨려 전항력을 관찰해보는 실험을 해봤는데, 전항력의 정의로만 이해하기엔 어려웠던 부족한 내용이 완벽하게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 손가락 화석 만들기 활동을 했는데 따뜻해지면서 굳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손가락이 그대로 본떠서 나오는 것도 재미있었다. 이번 동아리 황동에서 전항력에 대해 알게 되어서 유익했고 , 저항력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의 현상들도 더 알아보고싶다.
+화석생성과정 , 종류조사
화석생성과정 : 바다나 호수에서 살던 물고기나 조개가 죽으면 바다나 호수 바닥에 가로로 놓인다.→ 세월이 흐르면 물고기나 조개의 주검 위에 모래나 진흙 같은 것이 점점 쌓이게 된다.→ 물고기나 조개의 주검 위에 쌓인 모래나 진흙은 차츰 단단한 바위로 변해간다.→ 또 다시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바다나 호수 바닥이 지각 변동을 받게 된다.→ 지구 표면에 나타난 지층이 물이나 바람에 깎여서 묻혀 있던 화석이 나타나게 된다.
화석의 종류
흔적화석 : 화석 가운데 생물의 생활 증거를 남긴 것. 생흔 화석(生痕化石)이라고도 한다. 지층이나 화석의 위 또는 속에 남은 구조(족적이나 식사 흔적, 배설물 등의 화석)을 말한다.
채화석 : 생물의 유해가 화석화되는 경우를 말하며 생물의 골격뿐만 아니라 그 골격이 없어져버리고 난 후에 남는 몰드와 몰드 사이의 공간을 채운 캐스트(cast)도 포함된다.
시상화석 : 특정한 환경에서 퇴적된 암석 중 국한적으로 산출되는 화석을 말한다.
표준화석 : 특정한 지질시대의 지층에서만 산출되어 한 지층의 지질시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석을 말한다.
|
이전글 | [6.09] 전향력 관찰 실험 (2-4 이*은) |
---|---|
다음글 | [5.26] 현무암 모형 만들기 (2-5 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