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1-2 김*은

고갈되는 자원, 온실가스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생각했을 때 수소의 보편화는 석유,석탄 등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주범을 줄일 수 있기에 지구 환경문제를 보다 확실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레미 리프킨의 '수소 혁명'속 내용처럼 세계 경제와 권력 구조를 재편하는 시대가 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과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수소는 분명 지구의 환경보존과 지구온난화 가속화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주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원소가 '수소'이지만 우리가 접근하는 실제 지구속에는 온전히 수소인 기체는 존재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인간들은 수소 사용을 위해 여러 가공을 해야합니다.

그런 현상으로 수소가 현재 석유만큼, 어쩌면 석유보다 보편화된다면 현대 이란, 이라크 지역과 같은 사우디 지역의 더 많은 이윤 창출을 위한 석유 소유권 다툼으로 일어나는 석유 분쟁과 같이 수소 분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수소 분쟁이란 누가 어떻게 더 온전하지 않은 수소를 온전한 수소로 만들어서 사용하느냐에 대한 기술 특허 및 사용에 대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수소 분쟁의 가능성도 빠뜨릴 수 없고, 보통 기술은 개발도상국에 비해 선진국이 더 좋은 인적자원소유로 기술력 또한 좋으므로 나라간 빈부격차 문제, 그리고 개발도상국의 수소관련 아동 착취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는 수소를 수소 사용으로 인한 단점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방안을 마련하고, 장점은 더 극대화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