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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中-
[8.30] 상처에 붙이는 세포 스티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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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다연 | 등록일 | 23.08.23 | 조회수 | 51 |
반창고 대신 상처에 붙이는 방식으로 세포를 이식해 상처를 치유하는 스티커가 개발됐습니다.
포항공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 부산대 공동 연구팀은 생체친화형 얇은 막에 자외선을 처리해 살아있는 세포가 적절한 세기로 부착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스티커 위의 세포가 내재적으로 가진 이동 성질에 따라 스티커에서 피부 조직으로 이동한다며, 수평 방향뿐 아니라 수직 등 3차원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스티커를 실험동물의 다양한 상처에 붙인 결과 상처가 빠르게 재생됐다고 말했습니다.
내 생각: 반창고 대신 상처에 붙이면 세포가 이식되 상처가 치료되는 스티커로 세포를 이식해서 치료할 생각을 한게 신기하고, 세포가 이식되면서 좀더 쉽게 치료가 될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지만 그만큼 위험한 변수가 존재할것같습니다. 또한 세포 스티커에있는 세포가 금방 죽거나 암 조직같은 악성세포가 들어가 암에 걸릴수도 있을것 같고, 일반 약국에 판매가 될 경우 세포를 이식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세포 스티커를 만능 치료제로 생각해 병원에 가지 않아 병균이 옮아 사망할 가능성도 충분히 보이기에 현재로선 좀더 안전에 유의 해야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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