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양도 많아지고 있다 

이 플라스틱이 많아지면 생기는 문제점 중 하나는 플라스틱은 오래된 바다 플랑크톤과 동식물들이 압력과 열로 인해 농축된 에너지원인 석유애서 뽑아낸 물질로 만들게 되는데 그 속에는 그 동식물들이 가지고있던 호르몬이 들어있고, 플라스틱으로 어떤 것을 만들 때에도 함께 존재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두번째 문제점으로는 플라스틱은 쉽게 썩어 없어지지 않고 쪼개져서 미세 플라스틱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 이 플라스틱이 쪼개지면서 계속해서 탄소가 발생하고 산소와 결합하여 온실가스인 이산화 탄소를 만들어 낸다. 그 뿐만 아니라 생명체의 몸에도 쌓이게 되어 건강상 문제가 생긴다.

세번째 문제점으로는 플라스틱으로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지만 같은 종류의 플라스틱끼리 모여야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류별로 구분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그리고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시 80% 더 비싼 값이 들기 때문에 석유에서 계속 새 플라스틱을 뽑아 내게 되고 그 플라스틱은 계속 지구에 남아 심각한 환경문제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플라스틱의 환경문제는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노력할 수 있는 것은 작을지라도 무엇이든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