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매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보고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제 2차 세계대전이 터지던 시기에 독일군의 암호 에니그마를 해독하는 데에 큰 공여를 한 앤런튜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당시, 나치 독일의 영국 공습으로 매일같이 런던 시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전쟁에서는 매 순간 군인들이 3명씩 죽어나가는 최악의 상황이다. 이에 맞서 연합군은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독일군의 암호 에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한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꾸린다. 암호 해독팀은 매번 암호를 해독하려 시도하지만 암호 에니그마는 매번 해독키가 바뀌기 떄문에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로 알려져 있는 와중애 마침내 앨런 튜링이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 크리스토퍼를 발명하게 된다. 연합군과 독일군의 암호 해독 간의 이야기가 담긴 내용이다. 영화를 보고 요즘처럼 기술이 눈붓게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연 AI 기술이 우리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작용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 생각지도 못한 누군가가 누구도 생각지 못한 일을 해내는 거야.”라는 대사가 인상 깊었다.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끈기있고 열정적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주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