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키니혼고

4월 말, 역량강화중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대회로 전 기장인 '김정안'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대회준비였습니다.
이 대회의 1회때 나간 우리 학교 언니들이 대상을 타고 나서 우리학교에서는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대상을 타기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길거리 캐스팅된 음향담당이였던 서영이! 그리고 전반적으로 많이 준비해주고 세세하게 챙겨준 정안이!
이 두 사람의 지원으로 우리들은 무사히 1회 이후로 딱  10년, 10년만에 대상을 타고 왔습니다.

또, 우리가 동신대학교를 도착하였을때, 대회장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관광일본어과 분들께서 타코야끼와 소바등의 일본 전통음식도 만들어주시며, 안먹은 참가팀을 위해 손수 배달까지 해주셨습니다.

동선체크를 하며 조명과 ppt확인등을 할때에도 모두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동아리 아가들도 한 번 참가해보면 즐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내년에 한번 참여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