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GEB(영어방송)

Hello, I'm Chaewon, a sophomore at GEB, an English broadcasting club.

I will introduce the book 'Mr. Kupe's Happiness Trip' which was really impressive to me .

In my daily life, this book reminded me of many things. We think and feel a lot about happiness in our daily lives, but we don't know exactly what it is and what we're happy and unhappy about.

Let me tell you the main plot of this book.

The main character of this book is Coupe and a psychiatrist. The main character goes on a trip to learn about happiness, and he learned about 20 things from the trip . To introduce some of the most impressive things, first of all, happiness is not about comparing yourself to others. We live in school and society and even if we don't want to, we are compared to others and self-esteem is lowered. Even I, who had high self-esteem, hated and had a hard time comparing myself to others after I entered high school. After reading this book, I tried not to compare and just admitted myself to do my best.

I dedicate this book to you who want to know and feel happiness!

안녕하세요 영어방송동아리 GEB 2학년 채원입니다.

제가 오늘 방송에서는 인상깊게 읽었던 책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행복이라는 걸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지만 정확히 그것이 무엇이고 자신이 어떤 걸 했을 때 행복하고 불행한지 잘 모릅니다. 그런 일상에서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걸 일깨워 줬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꾸뻬이고 정신과의사입니다.

주인공은 행복에 대해 알고자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에서 알게 된 행복에 대한 사실은 20가지 정도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첫째로 행복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학교,사회를 살아가며 원하지 않아도 남과 비교당하고 자신도 남과 비교하며 자존감이 낮아집니다. 자존감이 높았던 저 조차도 고등학교에 와서 비교하는 내 자신이 싫고 힘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비교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냥 나 자체로 인정하고 최선을 다했다.

둘째는 ‘행복은 목표가 아니다’라는 말이었다. 우리는 항상 행복을 목표에 두고 지금을 희생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행복이라는 것은 이 책의 말처럼 지금 누려야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순간순간에 감사하고 사소한 거에도 행복을 찾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을 알고 싶고 느끼고 싶은 여러분께 이 책을 바칩니다!